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 치유 받은 시민이 또 다른 시민을 치유하는 ‘치유 릴레이’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 프로젝트:Mom-Project)는 ‘모든 인간은 개별적 존재이며 동시에 모두 치유적 존재’라는 대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전문가가 일반인을 치유하는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치유가 아니라, 치유를 경험한 시민(wounded healer)이 또 다른 시민을 치유하는 ‘깊고 소박한 치유 릴레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치유적 공기를 퍼뜨리는 프로그램입니다.
맘 프로젝트 1단계 ‘나편‘은 치유자가 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치유 받는 과정을 거치는 ‘치유자 양성 프로그램’의 시작입니다. 가장 탁월한 치유자는 자신의 상처를 인정하고 대면하고 치유 받는 경험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해받고 공감 받고 위로를 받아 본 사람만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앱은 맘 프로젝트 홈페이지(www.mom-project.org)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자치구 나편을 신청한 분들을 위한 소통 공간 및 치유활동가 페이지와 맘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맘 프로젝트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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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mom-projec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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